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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골다공증 울외장아찌 효능 만드는법 간 당뇨 발견 좋은음식

by 러닝그로업우리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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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골다공증 울외장아찌 효능 만드는법 간 당뇨 발견 좋은음식

 

욱신거리는 통증 때문에 일상이 괴로웠던 적이 있으시죠?

그런데 몸의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이 통증이

치명적인 결과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해주어 축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환과 좋은 음식 및 효능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울외장아찌 

 

나도 모르게 줄어드는 키,

점점 휘는 허리,

남들보다 빨리 하얗게 된 머리카락!

 

통증 없이 찾아온 이 질환의 정체는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골다공증은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아서 쉽게 알아채기 어려운 질환인데,

뼈 내부에는 신경이 많이 지나가지 않아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오랫동안 드러나는 것이 없다 보니까

척추 압박골절로 키가 줄어든다거나

골절에 취약해지는 위험이 생깁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기에 만날 수 있는 좋은 식재료가 있습니다~

 

울외란?

 

박과에 속하는 한 해살이 덩굴 식물이에요.

주로 전라북도 군산과 정읍에서 재배된다고 합니다.

6월부터 수확을 시작해 지금이 제철이라고 해요~

 

울외는 과육이 연해 저장성이 떨어져 바로 손질을 해야 하고, 

생 울외의 맛은

수분이 많고,

겉은 참외와 메론 맛이 나고 속살은 오이 맛이 난다고 합니다.

 

 

울외장아찌 만드는 방법

 

울외 장아찌는

여름에 밥맛이 없을 때 먹으면 입맛을 돋구어주는

밥도둑 반찬이에요.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나라즈케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알고보면 백제시대부터 왕의 밥상에 올랐던 반찬입니다.

조선시대 문헌에도 다양하게 기록되었을 정도로

역사가 긴 음식이죠~

 

울외 장아찌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① 수확한 울외를 깨끗하게 씻어서 반으로 가르고,

속을 숟가락으로 파냅니다.

 

② 파낸 속에 천일염을 파낸 양 만큼 채워서

통에 차곡차곡 넣고 24시간 숙성을 합니다.

 

③ 24시간 후 절인 울외는 수분이 빠져 아삭아삭해집니다.

이때 술을 만든 후 남은 찌꺼기인 '술지게미'와 설탕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절여둔 울외 속에 넣고

보관함에 넣고 다시 숙성시킨다.

 

울외 장아찌는

한 달이 지나면 먹을 수 있고,

3년·5년·10년 뒤에 오래 숙성시켜서 먹을 수 있는데

오래 숙성시킬수록 건강에 좋은 장아찌가 됩니다.

 

울외장아찌가 뼈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울외장아찌 활용법

 

숙성된 울외 장아찌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없앤 다음

최대한 얇게 썰어서 그대로 먹어도 된다.

 

<울외 장아찌 무침>

얇게 썰은 울외 장아찌를 깨소금과 고춧가루를 넣어 무쳐주면 된다.

밥도둑 밑반찬이다!

 

<울외 장아찌 김밥>

단무지 대용으로 김밥 속에 울외 장아찌를 넣으면 된다.

 

<울외 장아찌 냉국>

무더운 여름날 슬라이스한 울외 장아찌로 냉국을 만들어도 좋다.

 

하지만 울외 섭취 시 주의할 점!

울외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냉한 체질인 사람은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간 건강에 좋은 음식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그런데 간에는 신경세포가 매우 적어서

암이 생겨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신경이 많은 간의 피막으로 전이된 후에야

변화를 인지하게 되므로

간암은 초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간이 손상되면

다른 질병에도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하지만 소리 없이 망가지는 간을 도와줄 식재료가 있습니다!

 

간에 좋은 식재료는?

 

바로 '고사리'에요.

 

고사리는

초봄에 올라온 어린 고사리를 채취해

말린 후 사계절 내내 섭취합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사리(25.8g)는 숙주(1.7g)와 시금치(3.1g)에 비해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다고 해요.

 

 

고사리가 간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죽음을 부르는 독초라고 알려진 '고사리'가

간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고사리에 대한 괴담이 떠도는 것은

고사리에 함유된 티아미나제와 타킬로사이드와 같은 독성 성분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사리 속의 독성은 상당히 미량인 데다가

고사리를 말리고 삶는 조리 과정에서

소멸되기 때문에

섭취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고사리 활용법

 

보통은 말린 고사리를 불린 후 삶는데,

또다른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끓는 물에 고사리를 넣고 쌀뜨물 한 그릇을 더해 강불로 끓입니다.

이때 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10분간 더 삶아줍니다.

그런 다음 찬물로 3~4번 정도 헹구어 줍니다.

쌀뜨물은 고사리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좋습니다.

 

<고사리버섯장>

 

① 염장해둔 말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② 잘 삶아진 고사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③ 간장, 식초, 설탕을 같은 비율로 넣고 끓인 다음 식힌다.

 

④ 고사리와 말버섯을 통에 넣고 그 위에 양념을 부어준다.

 

⑤ 고추를 잘라서 넣고 실온에서 하루동안 숙성한다.

 

<고사리육개장>

 

① 멸치로 육수를 만든다.

 

② 고사리에 고춧가루, 간장, 다진 마늘을 넣어 무친다.

 

③ 멸치 육수에 양념한 고사리를 넣고 강한 불에서 20분간 끓여준다.

 

④ 끓고 있는 육개장에 들깻가루를 넣어 중간 불에서 5분 정도 끓여준다.

 

고사리 섭취 시 주의할 점!

 

고사리는 칼륨이 풍부해 과다 섭취하면 신장 질환을 주의해야 해요.

하루에 두 줌, 약 150g 정도의 섭취가 적당합니다.

 

당뇨의 발견 좋은 음식

 

많은 이들이 위협을 받고 있지만

대응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질병이

바로 '당뇨'입니다.

 

당뇨의 발견

 

당뇨는

드러남이 없고 통증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흔히 말하는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 일은

당뇨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나타납니다.

 

그래서 당뇨는 미리미리 체크하고 관리해야하는 질환이에요!

 

치솟는 혈당을 관리하는 특급 솔루션

 

소리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당뇨!

 

당뇨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국성인간호학회지에 의하면

만성 당뇨 합병증 유병률은 84.7%로

노년층 여성에서

많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① 잡곡밥은 5곡으로 지어 먹자!

 

잡곡밥이 몸에 좋다고 해서

8곡이나 16곡 등 잡곡의 종류를 많이 섞는 것보다

5가지 정도로 섞어서 조리하는 5곡밥이

영양적으로 가장 우수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잡곡의 종류가 많은 경우

식이섬유의 과다 섭취로

비타민, 무기질 등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잡곡 중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5곡

'귀리, 수수, 조, 팥, 기장'입니다.

 

② 양치 후 바로 구강청결제까지 쓰는 것은 해로울 수 있다.

 

미국산화질소학회 기관지 '니트릭스 옥사이드'에 따르면

구강청결제를 하루 2번 이상 사용한 사람은

당뇨 발병 위험이

55%나 유의하게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에는

클로르헥시딘, 트리클로산, 염화세틸피리디늄, 불소 등

강력한 박테리아 제거 물질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성분들은

유해균 뿐만 아니라 유익균도 죽일 수 있습니다.

특히 구강 내 유익균은

체내에서 산화질소의 생성을 돕는데,

산화질소는 인슐린 분비와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하므로

문제가 됩니다~

 

<구강청결제 사용법>

  • 하루에 1번 30초를 넘기지 말자.
  • 양치 1시간 후에 사용을 권장한다.

③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하는데,

허벅지 근육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식후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걸음 운동, 쿠션 끼고 걷기, 앉아서 걷기 등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데 좋아요.

 

④ ☆☆☆☆☆을 마시면 좋다.

 

이것은 '동의보감'에

피로와 허약을 보하고

몸속의 기운을 끌어올리며

마음을 편히 다스린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나라 장수왕

숙종의 보양식이었다고 합니다.

 

이것 안에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골다공증에 좋은 울외 장아찌와 간에 좋은 고사리, 당뇨에 좋은 음식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몸의 통증이 발생했을 때에는 원인을 빨리 찾아서 적절히 조치를 하고,

통증이 없는 질환은 예방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MBN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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