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격리 기간과 증상 순서
일상 회복을 위해 확진자에게 부과하던 7일 동안의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고, 강제 격리는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자발적인 동의에 따른 의료기관 등에서의 격리 조치는 유지되며, 실내 마스크 착용의 경우 의원과 약국에서는 전면 권고로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입원 치료비, 치료제, 예방접종,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비인 격리지원금 등의 지원도 당초 계획대로 당분간 유지해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이 외에 매일 발표하는 확진자 통계는 주단위로 전환하고,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범정부 대응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심의 재난위기 총괄 체계로 전환됩니다. 지난 2022년 3월 1일부터 동거인은 예방접종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가 면제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동거인은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필수가 아닌 권고사항입니다. 동거인은 확진자의 검사일(검체 채취일)을 기준으로 3일 이내에 PCR 검사 1회 실시와 6~7일 차 신속항원검사 1회 실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약 5천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가족이 확진이 되었는데 화장실이 1개여서 화장실 사용을 분리할 수 없는 경우에는 화장실 공동 사용이 허용되지만, 화장실 사용 후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합니다. 또한 가족이 확진되었을 경우에 격리 기간에 발생하는 폐기물은 재택 치료 기간 동안 임의로 배출하면 안 됩니다. 일반쓰레기는 재택 치료가 종료된 후에 소독을 한 후 종량제 봉투에 다시 담고, 외부를 한 번 더 소독한 다음 배출해야 합니다. 코로나 증상 중 일반적인 발현을 보면, 고열(38.5도 이상)이 발생하는 가능성도 있지만 비교적 미열 상태로 지속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상적인 피로감이 오며, 앞서 말한 발열과 기침 반응이 동반됩니다.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는 것은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각을 상실하는 사례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재채기와 다른 기침 반응이 잦아집니다. 심한 경우 기침 후 가슴이 아프기도 합니다. 최초에는 드물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몸살이 잦아집니다. 또한 드문 사례이지만 여러 가지 모양의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관지 내의 감염 후 염증 때문에 인후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작스러운 편두통과 눈 충혈이 유발됩니다. 대부분의 가벼운 증상은 해열제와 진통제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물 섭취를 합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이나 중병으로 발전한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저 바이러스성 처방으로 복용합니다. 하루 2회, 총 5일간 복용하고 식사에 관계없이 12시간마다 복용하며 1회 복용량당 3알을 복용합니다. 한 번 복용하게 되면 5일 동안 중단 없이 복용해야 합니다.
2. 코로나 증상 변천 과정과 후유증, 확진자 지원금
COVID-19의 첫 번째 증상은 열입니다. 일반 감기의 경우 기침이나 인후통이 시작된 후 발열이 시작되지만, 코로나19의 경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발열이 먼저 시작되기에 선별 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발열 기준은 37.5도입니다. 열이 난 후의 증상은 마른기침입니다. 발열 수 24시간 이내에 발생하고, 기침 등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가 공기 중에 퍼지기 때문에 마스크가 필수적입니다. 근육통, 두통, 인후통 증상이 세 번째로 나타납니다. 목이 아프고 두통을 동반하며 코가 막혀서 미각과 후각이 둔해집니다. 다음은 메스꺼움과 구토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증상은 설사입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몸이 약해지고 힘들어지면서 소화기관이 약해져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물 설사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델타 변이의 주요 증상은 두통, 인후통, 발열, 콧물, 기침, 후각과 미각 둔화입니다. 이는 발열보다는 코로나19 초기 사례처럼 두통, 기침, 인후통, 콧물, 후각과 미각이 느려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초기 COVID-19와 달리 개인정보 보호에 기반한 역학 조사가 이루어졌고, 정부 차원의 신속한 방역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때쯤에 백신 접종을 시작해서 격변의 징조가 있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주요 증상은 기침, 인후통, 발열, 두통, 근육통, 몸살, 콧물입니다. 그중 가장 큰 특징은 전염성입니다. 오미크론 다음의 또 다른 돌연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 또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전염성은 강하지만 치사율이 낮다는 것입니다. 오미크론 증상은 무증상 사례가 많고 발열이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후유증은 코로나 감염 이후 수개월 동안 마른기침을 하고 끈적한 가래가 목에 달라붙어서 뱉어지지도 삼켜지지도 않는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이 많은 망고, 자몽, 멜론 등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과일 속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통, 어지럼증, 수면 장애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스트레스 줄이기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기침, 발열, 오한을 겪으면서 보통의 감기보다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피로감 호소가 크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평상시에 체력이 약하다던가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면 증상이 더 심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에 체력 관리를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3년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등급에서 4등급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4등급은 감염병 등급 중 가장 낮은 단계로, 확진 검사와 입원 치료에 대한 비용 지원이 대폭 축소됩니다. 전체 확진자 일일 집계도 중단됩니다. 생활지원비는 격리 종료일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개편 내용은 2023년 6월 1일 이후 양성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부터 적용됩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는 가구 내 격리자 1인은 10만 원, 2인 이상은 15만 원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은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보조금 24 메뉴를 선택합니다. 나의 혜택 메뉴를 선택합니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메뉴를 선택합니다. 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합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합니다. 신청 접수 후 지급 결정 및 지급을 받습니다. 신청 기간은 격리 종료일 익일로부터 90일 이내입니다. 신청 서류에는 생활지원비 신청서, 격리 대상자 본인 통장(사본), 신분증, 예외 신청 사유 증빙서류(유급 휴가 미제공 확인서 등)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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