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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알뜰정보

천기누설 저당 매실청 만드는 방법과 효능 공개

by 러닝그로업우리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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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저당 매실청 만드는 방법과 효능 공개

 

숨막히는 더위에 숨통을 트이고 면역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여름철에 호흡기가 약해지는 이유는 면역력이 감소하기 때문이에요.

요즘 제철인 매실을 활용하면 면역력도 올리고 일년 내내 숨통이 트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설탕량을 줄이고 숙성기간을 단축시키며 매실장아찌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저당 매실청' 만드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저당 매실청 만드는 방법

 

준비물 : 항아리, 매실 1kg, 황색 설탕 600g, 굵은 소금 조금

 

1. 매실을 물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립니다.

 

 

2. 칼로 매실을 저민다.

 

 

※ 보통 매실을 통으로 담그거나 씨만 빼서 담그는데,

'저당 매실청'은 씨와 과육을 분리해서 담궈요.

 

이렇게 하면 매실 조직이 노출됐기 때문에

설탕을 3분의 1 정도만 사용해도 되는 거에요~

 

게다가 10일에서 14이면 발효가 완료돼요.

매실청을 빨리 맛볼 수 있다니 너무 좋죠?

 

과연 설탕량을 3분의 1로 줄이는 동시에 숙성 기간까지 단축시킨다는게 가능할까요?

 

 

가정의학과 변정수 전문의는

'매실청은 설탕물의 높은 당도를 이용해 매실즙이 나오는 삼투현상으로 만드는데,

통매실과 달리

자른 매실 과육은 더 많은 표면이 설탕물과 닿아

삼투현상이 잘 일어날 수 있어서

적은 양의 설탕으로도 매실청을 담글수 있다'고 합니다.

 

3. 설탕 600g에 소금 1%(매실 1kg에 따른 비율)를 섞어줍니다.

 

 

 소금량, 넣는 이유

 

 

4. 항아리에 저민 매실을 넣고 그 위에 설탕과 소금을 얹습니다.

교차로 층층이 쌓아서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부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잘 저어주면

10일~14일 뒤매실청매실장아찌가 만들어집니다. 

(일거양득 & 보통은 숙성기간이 석달 정도 걸림) 

 

 

매실청은 음료나 각종 음식에 활용하고,

매실장아찌는 양념을 해서 반찬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저당 매실청의 효능

 

1. 속이 더부룩할 때 소화를 돕습니다.

 

2. 폐 건강에 좋습니다.

 

저당 매실청이 더 깊고 새콤한 이유?

바로 신맛 성분의 유기산이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기산 함량 시험 결과,

매실과 설탕량을 1:0.6 비율로 넣었을 경우

유기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영은 식품영양학 박사는

유기산 함량이 높은 매실청이 폐 건강을 돕는 이유에 대해서

'매실의 유기산에 의한 신맛

인후 점막촉촉하게 해주어서

온도만 올라가면 미세먼지 등으로 마른 기침이 나오는 여름철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천기누설 저당 매실청 만드는 방법과 효능 공개 ♡

 

천연 소화제 겸 마른 기침에 좋은 '저당 매실청'으로

올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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